♪ 남진과 함께
촉석루의 달밤 / 남진
찬 바람
2022. 7. 11. 11:05
촉석루의 달밤 - 남진(1968) - YouTube
촉석루의 달밤 / 남진
진주라 천리길을 님 찾아 왔건만
촉석루 잠이들고 남강은 말이없네
길손이 불어주는 처량한 단소가락
논개의 슬픈넋이 달빛에 따라운다
아 고도의 슬픈사연 촉석루의 달밤
진주라 천리길을 내어이 찾아왔나
비봉산 허리위에 별들도 흐젖구나
길손이 떠나가는 의암은 남아있지
진양성 북소리를 꿈엔들 잊으리까
아 고도의 슬픈역사 촉석루의 달밤
발매사:지구(68)
SIDE A
슬픈눈(남진)
거짓을 모르는 아가씨(남진)
촉석루의 달밤(남진)
미련(서경아)
언덕위에 작은 집(박재란)
SIDE B
잊으리(강혜성)
너무 억울해(강혜성)
찾어온 해운대(문주란)
그리움(서경아)
다시한번 만난다면(백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