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주란

잊혀진 계절 / 문주란(97)

찬 바람 2023. 10.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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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 문주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97 문주란/내가슴 벌집 됐네

01 내 가슴 벌집 됐네
02 굿바이 홍콩
03 바람꽃
04 잊혀진 계절
05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06 나는 가야지
07 주홍글씨
08 언젠가의 이별
09 그 겨울의 찻집
10 아마다미야
11 백치아다다
12 바람꽃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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