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 비내리는 밤길 - 배호 - YouTube
비내리는 밤길 / 배호
어제는 두 사람이 걷던 이 길을
이 밤에 나 혼자서 걸어가는데
아프도록 괴로운 나의 가슴을
소리없이 적셔주네 싸늘한 밤비
그칠 줄을 왜 모르나 이 눈물처럼
이제는 너와 나는 남과 남인데
다시는 부질없는 생각말자고
타이르며 혼자서 걷는 밤길에
하염없이 쏟아지는 차가운 밤비
두 뺨위에 흘러 젖네 이 눈물처럼
제조사:지구(71)
**백영호 기타무드 제2집
**백영호 작곡집
1.웃으며 가요
2.동백아가씨
3.찾아온 고향
4.추억의 소야곡
5.잊을수 없는 연인
1.황포돛대
2.추풍령
3.지평선은 말이 없다
4.비내리는 밤길
5.동숙의 노래
'※※※※ 배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오라 / 배호 (0) | 2022.12.13 |
---|---|
울기는 왜 울어 / 배호 (0) | 2022.12.10 |
내 몸에 손대지마라 / 배호 (0) | 2022.12.01 |
먼 여로 / 배호 (0) | 2022.11.28 |
화전민 / 배호 (0) | 2022.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