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못하고 / 문주란(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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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하고 / 문주란

못가라고 말릴 것을 사정할 것을
보내놓고 가슴 치는 서러운 마음
한번 가면 못 오리라 짐작하며
아아아 말을 못하고
울면서 울면서 님을 보냈소

언제 다시 만나려나 돌아오려나
하염없이 기다리는 쓸쓸한 마음
두번 다시 못 오리라 생각하며
아아아 행여나 하고
울면서 울면서 기다려 본다

남진(설움만 더하는데)/이미자 (청사초롱,빙점)

제조사:지구(67)

**백영호 작곡집

1.청사초롱(이미자)(한산도 작사)
2.빙점(이미자)(한산도)
3.사나이 향수(진송남)(남국인)
4.갈길은 먼데(진송남)(남국인)
5.항구는 슲더라(이미자)(남국인)
6.목포의 사랑(임석호)(남국인)

1.설움만 더하는데(남진)(남국인)
2.말을 못하고(문주란)(한산도)
3.불꺼진 층층대(남진)(백영호)
4.메콩강 아가씨(문주란)(이용일)
5.카니발(안다성)(박금호)
6.춘천아가씨(김미란)(남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