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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처녀 / 김상진(72)

설악산 처녀 - 김상진 k-pop 韓國歌謠 (youtube.com) 설악산 처녀 / 김상진 k-pop 韓國歌謠 산딸기 익어가는 강원도라 화전마을에 소쩍새가 울어울어 노을이 탈때 가신님 기다리는 뺑도라진 설악산 처녀 그님도 무심하지 소식한장 없어요 호롱불 깜박이는 고개 너머 화전마을에 찬바람이 설렁설렁 밤도 깊은데 사랑의 상처 아픈 갓스물에 설악산 처녀 그님도 야속하지 가시더니 안오네 김상진(세갈래 고속도로) 제조사:지구(72) **배상태 작곡집 1.세갈래 고속도로(김상진) 2.마지막 잎새(김상진) 3.설악산 처녀(김상진) 4.사나이 마음(김상진) 5.남산 고갯길(김상진) 1.행복을 빌어야지(김명자) 2.흙냄새 고향(김명자) 3.검은 우산(정열) 4.울며헤진 소월로(김대원) 5.초도아가씨(이주영)

♪ 가요애창곡 2024.03.22

최고의 교육

최고의 교육 자녀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아이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라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모는 자녀에게 본보기가 되고 자녀는 부모의 행동과 태도 심지어 표정과 말투까지 닮아갑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기 때문에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두렵고도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는 자녀 교육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다." 자녀는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산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한 것입니다. 가정 교육과 마찬가지로 학교 교육도 중요합니다. 라틴어로 학교 교육을 'In loco parentis'라고 하는데 '부모 대신에'라는 의미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따뜻한 하루 2024.03.22

울어라 문풍지 / 이미자(99)

울어라 문풍지 - 이미자 k-pop 韓國歌謠 (youtube.com) 울어라 문풍지 / 이미자 k-pop 韓國歌謠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실컨 울어라 너마저 안운다면 내속을 누가푸니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실컨 울어다오 젖어라 문풍지야 너나실컨 젖어라 너마저 안젖으면 내맘을 누가아니 젖어라 젖어다오 너나실컨 젖어다오 울면서 젖어가는 문풍지도 한인데 구겨진 내가슴은 웃으랴 울라느냐 울어라 젖어다오 너나실컨 울어다오 이미자(李美子) 해금가요 (월북작품자 모음집) 발매사:도레미(99) 01 꼬집힌 풋사랑(조명암 작사/박시춘 작곡) 02 다방의 푸른꿈(조명암/김해송) 03 코스모스 탄식(조명암/김해송) 04 잘있거라 단발령(조명암/김해송) 05 어머님 전상서(조명암/김영파) 06 서귀포 칠십리(조명암/박시춘) 07 눈..

유랑자 / 나훈아(84)

유랑자 - 나훈아 k-pop 韓國歌謠 (youtube.com) 유랑자 / 나훈아 k-pop 韓國歌謠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나훈아 (영동부르스/연상의 여인) 제조사:태광(84) (안치행 작곡) 1.영동부르스(안치행 작사) 2.누가 나를 보고 (안치행 작사) 3.파도 (안치행 작사) 4.대관령 (안치..

♩나훈아 노래 2024.03.22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 미국의 시사주간지로 유명한 더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성공한 사람의 기준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였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그건 바로 '내 맘에 드는 나'입니다. 결국 나에 대한 자존감과 자부심, 그리고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해야 하며 지금 하는 일을 무엇보다 좋아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인생은 정말 풍요로울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따뜻한 말로 자신을 격려해 보세요.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살아온 ..

따뜻한 하루 2024.03.22